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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센터 2018-01-06 10:47
추간판에 의해서도 키가 달라질 수가 있는데,
추간판 내의 수분함유에 따라 키가 달라지는 이유에 대해서
다음 스터디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마무리되었는데요
오늘은 바로 바로
오늘은 신장이 주간과 야간에 달라지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침대(침상) 안정과 같이 부하가 제거된 상태에 있는
건강한 척주의 수행 내부 압력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낮은 압력은 친수성 특성을 가진 추간판의 섬유륜과 수핵 내로 수분을 끌어당깁니다.
이 결과로 수명 중에 추간판은 경미하게 팽창됩니다.
그러나 일어나서 걸어다니게 되면 척주에 대한
체중부하로 인하여 추간판으로부터 수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추간판의 실제적인 높이의 변화가 1.1%로 나타나지만....
그래도 키를 측정해야한다면 저녁보다는 아침이 좋지 않을까요?
올 겨울도 어김없이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개인 위생 관리와 마스크 착용 신경 쓰셔서
건강한 1월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만날 때까지 다들
건강하세요~~
강일병원 물리치료센터는 과학적이며 검증된 방법으로 치료하며
대한물리치료사협회,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서 인증받은 교육을 이수하여 치료하고있습니다.
또, 다양한 소도구(독일,노르웨이,미국등)를 이용하여 환자분들에게
직장 및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