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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야기


강일병원 10월 월례회

조회 2,103

강일병원 2020-10-06 08:39

  어느덧 10월 2020년도 3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곡식이 여물어가고 과일이 익어가는 계절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높고 푸른 예쁜 가을하늘처럼 10월에도 맑고 쾌청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라며 

  강일병원 10월 월례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일병원 월례회에서는  매달  근무 첫날, 

전직원이 업무시작전 1층 로비에 모여 병원 소식공유와 

친절직원 시상, 신규입사자 소개시간, 진료부과장의 3분 스피치 등의 시간을 갖고 

새로이 맞은 한달을 시작하는 각오를 함께 다집니다. 

강일병원 10월례회 첫번쩨 순서는 

10월 친절직원 시상이 있었습니다 

7병동 박다해 선생님

" 처음 진료받은 날부터 기억에 남는 따뜻하고 고마우신 분이에요. 

주사바늘 꽂을 때도 꼼꼼히 다부지게 

만져주시고, 피부 가려움으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의 발진이 났는데, 

얼음팩과 압박붕대로 돌돌 말아 가라앉혀주시고 하~ 눈물이 나네요.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밝으신 표정 친절한 마음씨 감사드립니다" 

소아청소년과 정서윤 선생님

"지하1층 선별소 당직을 서고 있던 날, 6시 퇴근 시간이라 사복으로 갈아입었음에도 

출입문 앞에서 휠체어에 탄 환자분의 휠체어를 밀어주기도 하고 문을 잡아주는 모습을 보고 친절직원으로 추천합니다" 

총무과 하재호 선생님 

" 영양실 일이 힘쓰는 일이 많은데, 

지나가다 보이면 먼저 선뜻 나서서 도와주고 가십니다. 

자주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원 1층로비 각 층마다 설치되어있는 고객의 소리함에 들어온 칭찬의 소리들! 

세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 ) 

다음은 강일병원의 새로운 가족이 되신 

신규입사자 소개시간

모두 환영합니다 ~!

다음 진료부 과장님의 3분 스피치 시간입니다

치과 진선미 과장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이상으로 강일병원 10월 월례회를 마치며 
마지막으로 강일병원 구호 외치면서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게 ~ 
강일 강일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