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병원에서는 4월 6일 금요일, 병원 로비에서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위한 

'작은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명앙상블과 함께하였습니다

명앙상블은 첼로 김홍민, 피아노 김소원, 소프라노 한경성, 바리톤 및해설 신창식, 

제1바이올린 권명, 제2바이올린 박혜원, 비올라 우주현 의 합주단으로

총 11곡의 곡을 연주하셨습니다

Johann Strauss :봄의소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등 

좋은 공연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빠질 수 없는 경품추첨 시간!

 명앙상블의 공연이 끝난 후 강일병원 기타동호회

기타등등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재활물리치료센터 정규남 물리치료사 선생님의 보컬과 

영상의학과 이승언 방사선 실장님의 기타연주가 

잘 어울러져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문문의 비행운과 , 지금 시즌에 딱 맞는 노래인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강일병원로비에 울려퍼졌는데요 

다들 한소절씩 따라부르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8 강일병원 작은음악회는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환자분들의 빠른쾌유와 위안을 주기위하여 개최한 행사로

많은분들이 와주셔서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