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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센터
진료과 선택
JOINT CENTER
정확한 진단과 치료체계를 구축하여 무릎, 어깨, 엉덩이 관절, 퇴행성 슬관절염, 십자인대 파열, 오십견, 퇴행성 관절염 등 관절 질환자를 종합적으로 진단하며, 수술, 미세수술, 주사치료, 약물요법, 물리이학적치료, 근육강화운동 등 다양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공관절 치환술 클리닉
엉덩이 관절(고관절)이나 무릎관절(슬관절)에 관절염이 오면 무릎이 아프고 부어 오릅니다. 관절염 초기에는 관절염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 통증이 완화되지만 관절염이 진행된 경우는 걸을 때마다 심한 통증이 있어 보행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통증 외에도 엉덩이 관절(고관절)의 경우에는 다리 운동을 할 수 없고 자세도 이상해 집니다. 무릎관절(슬관절)의 경우에는 통증과 다리가 안쪽으로 심하게 휘고 걸을 때 절거나 기우뚱거리게 됩니다. 이와 같은 통증은 관절을 싸고 있는 매끄러운 연골이 상해서 발생합니다. 불행하게도 한번 상한 관절연골은 재생이 되지 않아 상한 부위는 도려내고 금속과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인공관절을 대신 넣게 됩니다.
관절경, 스포츠 손상 클리닉
관절경 수술이란 약 5mm 직경의 가늘고 긴 연필같이 생긴 관절경(Arthroscope)을 피부의 작은 절개를 통하여 관절 안에 삽입하고 여기에 작은 TV카메라를 부착시켜 모니터에 연결하여 관절 내부를 모니터를 통하여 보면서 관절내 병변을 진단하고 동시에 병변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수술적 기법입니다.
노인성 골절(골다공증) 클리닉
현재 우리나라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 인구의 7.1%를 차지하여 UN이 정하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이같은 추세라면 2032년에는 20%를 넘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게 됩니다. 정형외과의 골다공증 클리닉은 이와 같이 노년층의 인구가 급증하고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최근 이들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골다공증의 진단, 예방, 치료를 목적으로 개설되었습니다. 남녀 노인성 또는 폐경 후 발생하게 되는 골다공증을 단순 방사선 소견 외에 골밀도 측정기, 컴퓨터 단층 촬영기, 혈액 및 소변에서의 생화학적 검사 등을 통하여 조기에 진단한 후 적절한 교육과 치료를 시행하여 환자로 하여금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의 공포에서 해방시켜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줍니다.